주요능력 | 근접, 감속, 가두기,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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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레벨(레벨 당 성장수치) | 10레벨 | 20레벨 | 30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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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 1858.48 ( 4% ) | 2645.2 | 3915.54 | 5795.95 |
생명력회복 | 3.872 ( 4% ) | 5.51 | 8.16 | 12.08 |
마나 | 500 (+10) | 590 | 690 | 790 |
마나회복 | 3 (+0.0976) | 3.8784 | 4.8544 | 5.8304 |
이동속도 | 4.3984 | 4.3984 | 4.3984 | 4.3984 |
이동속도 | 0.91 | 0.91 | 0.91 | 0.91 |
사정거리 | 1.5 | 1.5 | 1.5 | 1.5 |
피해량 | 171.6 ( 4% ) | 244.24 | 361.54 | 535.16 |
연쇄번개, 야수정령, 질풍를 사용한 폭발적인 공격력, 패시브를 이용한 자체치유를 통해서 강력한 근접 누킹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주술사 영웅이다. 탈출기가 없고 적절한 방해기술도 부재하지만 근접 암살자 테크를 달고 나옴. 스펙이 뛰어나서 강캐로 취급 중이다. 공격과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말 그대로 '공격만이 살 길'이라는 사나이다운 영웅. 반대로 말하자면, 스랄은 기술을 쓰지 못하는 순간 기술피해와 회복력이 둘 다 사라지는 영웅으로서, 기절이나 침묵에 걸리는 순간 통나무 수준으로 추락하는 극단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대규모 교전에서는 약체화되기 때문에, 적절한 산개전(散開戰)을 이끌 수 있는 맵 읽기 능력이 필요하다.
1:1론 사실상 최강자, 난전일수록 힘이 빠지는 영웅이다. 즉 컨셉 자체가 워낙 AOS의 전략에 역행하는 캐릭터. 그에 걸맞게 각종 수치가 황당하게 높지만 카운터도 그만큼 많다. 아니, 그냥 원거리 누킹/방해기술이 가능하면 모조리 카운터 영웅이다.(…) 덕분에 강력하긴 하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몸을 사려야한다. 오죽하면, 초기 등급전에서는 '자살하지 않는 스랄이 있는 팀이 이긴다'는 평판이 나올 정도. 제대로 쓰기만 한다면 워낙 강력해서, 제이나완 다르게 출시 1주일 승률은 3위라는 파격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상대편이 스랄에게 몸을 대주는 순간 미칠듯한 질풍캐리가 가능한데, 암살자가 2명 이상 모이지 않는 이상은 죽일 수가 없다. 특히, 근접 캐릭터들은 스랄에게 도전 자체가 불가능한 강력함을 보여준다.